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0-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8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2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20점을 올린 브랜든 잉그램(31득점)의 야투가 폭발했으며 자이언 윌리엄슨(21득점, 7리바운드)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에릭 블렛소(19득점, 10어시스트)이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공격의 다양한 옵션을 선물해줬고 론조 볼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 속에 더블-더블(13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2-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9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승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PG 말콤 브록던이 33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19개 마진을 기록했고 홀리데이가 26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T.J. 워렌의 공백도 문제가 되었으며 자유투로 많은 득점은 해냈지만 빅터 올라디포의 야투(3/16)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4쿼터 승부처에 실패했던 공격패턴을 고집했던 선택도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뉴올리언스가 맞대결 시리즈 2경기를 스윕했다. 2차전 원정에서는 4쿼터 막판에 승부가 갈렸던 재역전승 이었고 홈에서 펼쳐진 1차전은 가비지 타임 동반 22점차 대승 이였는데 자이언 윌리엄슨를 비록해서 데릭 페이버스등 뉴올리언즈 빅맨들의 공세에 인디애나 빅맨들이 좋지 않은 상대성을 보였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비시즌 밴 건디 감독의 ‘지옥의 트레이닝 캠프’를 견뎌낸 뉴올리언즈는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승부처 수비력이 강화 되었고 공격의 분배 역시 몰라보게 좋아진 모습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