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까지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산초 다음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U21 선수이다.
![2.jpg [데일리스타] 당신이 들어보지 못했을 5대 리그의 유망주 Top 5](//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330/340354/242391627/2850594671/be1d97cee3ca3ab30a9278a34f113ff6.jpg)
Dušan Vlahović (Fiorentina)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출신의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 소속된 선수이다.
그는 올시즌 6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동나이에 단 2명 뿐이다.
또한 그가 가진 포텐셜을 생각해볼 때, 그의 능력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그가 기록한 90분당 0.37골 기록은 드리스 메르텐스, 제이미 바디와 같은 기록임은 물론, 세계 75위의 기록이다.
Takefusa Kubo (Mallorca)
단 18살에 불과한 쿠보 다케후사는 벌써 7번의 국가대표 출전 경험이 있다.
지난 시즌 FC도쿄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쿠보는 현재 마요르카에서 임대를 보내는 중이다.
그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로 그는 90분마다 6.54개의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그보다 높은 성공율을 가진 선수가 5대 리그에서 단 13명 밖에 없다는 점을 볼 때 쿠보가 가진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기록한 3골과 2개의 도움은 빛나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가 공을 잡는다면 그 누구보다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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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el Leão (AC Milan)
하파엘 레앙은 국가대표 경험이 없지만 언제라도 뽑힐 수 있는 선수이다.
그는 쿠보처럼 훌륭한 드리블을 선보이는 선수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훌륭한 위치 선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기록하고 있는 골 평균 기록은 동나이대 기준 Top 3 수준이다.
그가 일관성을 갖춘다면 그는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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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o Zaniolo (Roma)
주앙 펠릭스, 제이든 산초, 카이 하베르츠 같은 선수들은 매우 잘 알려져있다.
하지만 의외로 니콜로 차니올로는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
올 시즌 그가 기록한 4골 1도움은 어찌보면 부실해보인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좋은 기록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패널티 박스 내에서 빛나는 선수이다.
유로까지 1년 남은 현재 그는 팀에 선발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