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MLB] 7월 28일 피츠버그 vs 밀워키 경기분석
메이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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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22:59
피츠버그(스티븐 브롤트 2019시즌 4승6패 5.16)
밀워키(아드리안 후저 2019시즌 6승7패 3.72)
2019시즌 4승6패 5.16을 기록한 스티븐 브롤트 투수는 지난시즌 트리플A에서 5경기 1패, 3.3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좌타자와 승부에는 빅리그 입성후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고 있으며 팀은 스티븐 브롤트 투수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했던 좋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4패 4.42, 상대전 1패 3.51 기록이 있다.
2019시즌 6승7패 3.72를 기록한 아드리안 후저 투수는 지난시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며 밀워키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하다가 선발로 올라온 투수. 다만, 선발로 올라온 이후에는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4패 4.14, 상대전 1승1패 6.43 기록이 있다.
피츠버그는 월요일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팀이 그토록 기다리던 4번 타자 콜린 모란의 홈런포가 나오는 가운데 2개 홈런포로 경기 분위기를 바꿨고 필승조 불펜 3인방의 4이닝 무실점 마무리도 인상적 이였다. 반면, 밀워키는 월요일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1-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프레디 페랄타 투수가 조기강판을 당했고 바통을 이어받은 불펜 투수가 실점을 허용하자 경기 마무리는 추격조 불펜에게 맡겼던 상황. 또한, 8개 잔루를 기록한 하루.
월요일 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2019시즌 내셔널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가장 떨어졌던 피츠버그 타선의 공격력은 올시즌에도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된다.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여유가 있는 밀워키가 중반 이후 마운드 힘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 / O] :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