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11일 MLB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해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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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21:34
클리블랜드(아론 시베일 3승4패 3.63)
캔자스(브래디 싱어 1승4패 5.58)
아론 시베일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3승4패, 6경기 QS 기록. 아론 시베일 투수는 2019시즌 마이너에서 7승1패 2.35 호성적을 기록한 이후 콜업 된 팀내 최고 유망주 투수로서 빅리그 데뷔후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났고 안정적인 제구로 빅리그 데뷔후 3승4패, 7경기 QS+ 희망투를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최근 3경기 2패 성적이지만 2경기는 QS 투구였으며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은 책임졌던 상황. 지난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3.50,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브래드 싱어 투수는 직전경기(9/5)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5.2이닝 10피안타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4패, QS는 없는 기록. 브래디 싱어 투수는 지난해 마이너 리그에서 26경기 12승5패 2.85의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2018년 캔자스가 425만 달러의 거금을 투자하며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투수. 빅리그 데뷔후 올시즌 4경기 에서 대학 무대를 평정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슬라이더, 싱커, 체인지업이 빅리그에서도 상위권 구종 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줬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2패 4.91,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60 기록이 있다.
10개 잔루를 남기며 0-3 패배로 시리즈 2패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 찜찜하지만 아론 시베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AL 중부지구 1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기본 전력에 큰 이상이 생겼다고는 볼수 없는 타이밍 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