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원정 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33-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워싱턴 상대로는 잭 라빈과 코비 화이트가 38득점을 합작했고 오토 포터주니어(28득점, 12리바운드)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리우리 마케넌이 결장했지만 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적재적소에 투입된 대체 자원들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자랑했던 상황. 또한, 웬델 카터 주니어도 골밑 수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상대 턴오버를 유발시키는 일선에서의 강한 압박 수비를 선보였고 4쿼터 까지 쉬지 않고 상대를 강하게 몰아 붙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 진격의 시카고 빅맨들이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직전경기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패배로 독(?)이 올라있는 밀워키를 만나게 된다는 것이 시카고 입장에서는 불운이 되는 경기. 경기 흐름이 넘어간다면 시카고가 후일을 도모하는 선수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