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테말라 (FIFA랭킹 107위 / 패무승승패)

생각보다는 약체를 상대로는 도미니카를 6-0으로 이기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특히 점유를 상당히 높여서 공격형 미드필더의 전개나 박스 타격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스타일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전력. 도미니카 전에서도 가리도가 2선 중앙 자리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날아다닌 것이 대량 득점 승리로 이어지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 결장자 : 사라비아(MF / A급), 로블레스(MF / B급), 베탕코스(FW / B급)

● 엘살바도르 (FIFA랭킹 81위 / 패무무승패)

엘살바도르의 문제는 늘 공격권에서 상대에게 페이스를 내주는 경우가 잦다는 점이다. 특히 페루를 상대로도 60% 이상의 점유를 내주고 0-1로 진 것은 용납이 어렵다고 보는 여론이 다수다. 의도적으로 라인 내리고 수비를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당시에도 슈팅 숫자를 2회 밖에 가져가지 못한 것은 여지가 없다. 이 때문에 이길만한 팀들을 상대로도 확실한 승리를 거두지는 못하는 편이다.

- 결장자 : 세렌(MF / A급)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5골 vs 0.9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00골

○ 앞선 상대 전적 : 9전 4승 3무 2패 (과테말라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8%)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22%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2-0 (안양 승)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과테말라가 우세한 흐름을 탈 수 있다고 본다. 대체적으로 약체를 상대하는 상황에서는 과테말라도 라인을 올려서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편이기도 하며, 엘살바도르의 플레이가 페루를 상대로도 경기를 지배하기 어려워했다는 점은 아쉽다. 대체적으로 엘살바도르가 잠그기에 들어갈 것이 유력해, 언더(2.5)를 픽하는 것이 옳아 보이기는 한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과테말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