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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21년 5월2일 댈러스 vs 워싱턴 해외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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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21:41
댈러스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5-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3-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27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결장하고 경기중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42듣점)의 대폭발이 나온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브런슨, 조쉬 라차드슨의 지원 사격도 더해진 상황. 다만, 복귀전에서 포르징기스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감독의 얼굴은 수심이 가득찰수 밖에 없었다.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5/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2-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9승34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15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이 시즌 31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19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와 빅맨 자원이 되는 로페즈와 개포드 수비에서 힘이 되었고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루카 돈치치, 도리안 핀니-스미스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댈러스가 화력 대결에서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에서는 댈러스가 원정에서 109-87 승리를 기록했다. 포르징기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돈치치(26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26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워싱턴이 승리를 기록한다고 해도 큰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가 된다. 댈러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