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MLB 애틀브레 vs 신시레즈

스포츠분석

5월 7일 MLB 애틀브레 vs 신시레즈

빅토리 0 2 03:30


#스포츠분석

#

#선발 투수

ATL : 크리스 세일(1승 3패 4.84)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세일은 쿠어스 필드에서 위력을 회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낮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건 그의 강점은 야간 경기 투구도 살아날수 있다는 이야기다.

CIN : 앤드류 애보트(2승 2.8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안타 1실점의 투구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애보트는 무려 4개의 볼넷을 내주는등 제구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원정 투구 내용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야간 경기에서 종종 제구가 흔들리는 최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선발 : 애틀랜타의 미세 우위


불펜진

ATL : 스미스 쇼버의 8이닝 무실점 쾌투 이후 데 로스 산토스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쇼버의 호투는 지친 불펜에 엄청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이걸로 남은 시리즈는 불펜 운용이 많이 편해졌다.

CIN : 브래디 싱어의 6이닝 4실점 이후 2이닝 무실점. 그러나 4점차에서 올라오는 투수들의 결과물에 높은 평가를 해줄수는 없다. 그나마 상대의 기세를 꺾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 듯. 이 팀의 불펜은 접전에서만큼은 애틀랜타보다는 낫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ATL : 싱어 상대로 원 찬스를 살리면서 맷 올슨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렸다. 3회말을 제외하면 득점이 없었다는건 아쉬운 부분.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의 애틀랜타를 보고 있노라면 오스틴 라일리와 나머지 친구들 같다.

CIN : 스미스 쇼버의 투구에 막히면서 1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노히트 노런을 당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역시 컨택 능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타선의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다.

타격 : 애틀랜타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타선은 스미스 쇼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버렸다. 살아난 세일 상대로의 타격은 아무래도 기대가 어려운 편. 물론 애틀랜타 타선이 좌완 상대로 그다지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라일리와 오주나의 한 방을 기대해볼수 있고 승리조는 최근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애틀랜타 승리

승1패 : 애틀랜타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